‘삼시세끼’ 나영석 PD, 옥택연 맛 표현에 면박 “대체 언제…”

입력 2015-06-0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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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나영석 PD가 옥택연에게 면박을 줬다.

5일 tvN ‘삼시세끼 정선 편’ 4회에는 지성,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삼시세끼 정선 편’에서 옥택연과 지성은 꽈리 고추 반찬을 만들었다. 옥택연은 기대와 함께 막 볶아낸 꽈리 고추를 맛 보았다.

옥택연은 꽈리 고추를 입에 넣은 뒤 한창 동안 아무 반응도 하지 않았다. 이를 지켜보던 나영석 PD는 “바로 말 좀 하면 안 되나. 대체 언제 그런 음식을 만들거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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