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3회 예고, 지효ㆍ정연 눈물 장면 눈길…1:1 배틀 예정, 탈락자도 나오나?

입력 2015-05-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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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정연'

(사진=방송 캡처)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중인 정연이 화제다.

매주 화요일 오후 방송되는 '식스틴'은 JYP 소속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9명의 연습생들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나연, 사나, 다현, 쯔위, 채영, 소미, 지원, 모모, 은서, 미나, 채령, 민영, 지효, 나띠, 채연, 정연 등이 16명의 주인공들이다.

이중 정연은 배우 공승연의 친동생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공승연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YP 식스틴 16번째 멤버 유정연! 이 언니가 격하게 아끼고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정연이 동생임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분은 '식스틴' 세 번째 방송으로 1:1 배틀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직접 대결할 상대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회까지는 탈락자가 없었지만 이날 방송분부터는 처음으로 탈락자가 발생한다. 19일 방송되는 '식스틴' 예고편에서는 지효와 정연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식스틴' 3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식스틴, 정연 괜찮은거 같던데" "식스틴, 지효랑 정연이 우는 장면이 의미심장하네" "식스틴, 설마 정연은 탈락 안 할 듯" "식스틴, 정연 공승연이 자매였구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식스틴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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