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배우 이정재와 데이트 때 입었던 코트 가격보니 ‘상상 그 이상의 가격’

입력 2015-01-02 10:13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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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배우 이정재와 열애 중인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임세령 상무는 오버넥 셔츠에 롱코트를 입고 검정색 백을 들고 있다. 임세령 상무가 착용한 제품은 모두 세계적인 명품이다. 오버넥 셔츠는 릴리 마들레디나 제품으로 560만원선이며, 롱코트는 버버리 본 보야지 엑조틱 롱 브라운으로 3700만원, 백은 에르메스 저니 사이드 블랙 포 제품으로 2600만원으로 알려졌다. 임세령의 패션 가격을 총 합하면 6860만원 선이 나온다.

이정재 연인 임세령 패션을 접한 네티즌은 “임세령 이정재 데이트 패션 가격이 전셋값이네”, “임세령 이정재 열애 대박이다”, “임세령 패션 다 명품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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