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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미래 도시 만들기 위한 설립 기관 재단 육성 프로그램에 서울 스타트업 지원 두바이 도로교통청과 ‘미래 모빌리티’ 협력 서울 내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다루는 스타트업이 중동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서울시가 두바이 미래재단과 함께 스타트업 상호 교류 업무협약(MOU)을 맺고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하면서다. 중동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현지시간) ‘두바이 미래재단(Dubai Future Foundation·DFF)’을 방문해 압둘아지즈 알자지리 부대표를 만나 스타트업 상호 교류
서울시, 6~7일 두바이서 관광 프로모션 뷰티·웰니스·푸드 등 다양한 체험관 마련 K팝 커버댄스·아이돌 공연에 인파 몰려 온 가족 5명이 한국 여행 가는 게 목표입니다. 3~4일 머물면서 K콘텐츠를 마음껏 즐기다 오고 싶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거주하고 있는 찰리즈(22) 씨는 “틱톡 홍보영상을 보고 ‘서울마이소울 인 두바이(Seoul My Soul in Dubai)’를 엄마와 함께 왔다”라며 “K팝부터 K드라마까지 좋아하는 (한국의) ‘마니아’”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6일(현지시간) 두바이 디 아젠다(The Age
잠실야구장 내 38개 식음료업체 다회용기 올 시즌 플라스틱 24톤 감축 이뤄질 전망 서울색 ‘스카이코랄’ 다회용기·반납함 설치 야구장 내에서 경기 보면서 다회용기에 담긴 국수 먹으면 한마디로 ‘꿀맛’이에요. 김미선(24) 씨는 최근 잠실야구장에서 본지와 만나 “다른 구장도 간간이 가는데 다회용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건 잠실야구장에서만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씨는 “일회용품은 음식물 처리하기도 번거롭고 경기가 끝나고 난 뒤에는 쓰레기가 엄청 많이 쌓인다”라며 “다회용품 사용 이후 경기 끝나고 나온 뒤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