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주말 영화(채널cgvㆍOCN)…다이하드 시리즈ㆍ스파이더맨3ㆍ악녀ㆍ공조 등

입력 201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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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내일(11일) 채널cgvㆍOCN에서 방송되는 영화들.

채널cgv에서는 10일과 11일에 거쳐 다이하드 시리즈가 방송된다. 다이하드, 다이하드2, 다이하드3가 차례로 안방을 찾는다. 다른 외화로는 런 올 나이트, 아이언맨, 라스트 위치 헌터, 퍼시픽 림, 더 울버린, 나니아 연대기3: 새벽 출정호의 항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타이탄의 분노, 스파이더맨3가 전파를 탄다. 국내 영화로는 글로리데이, 비정규직 특수요원, 하루, 임금님의 사건수첩, 기술자들 등을 만날 수 있다.

OCN에서는 OCN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이 방송된다. 또 월드 워Z, 쥬라기 월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SF영화 팬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들도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다른 외화로는 존윅: 리로드, 인디아나 존스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7번째 아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즈의 시작, 플립 등이 전파를 탄다. 국내 영화로는 악녀, 루시드 드림, 광해: 왕이 된 남자, 공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애니매이션 너의 이름은도 편성됐다.

채널cgvㆍOCN에서 방송하는 주말 영화 중 하루과 악녀를 소개한다.


◆하루 (채널CGV 3월 10일 토 22시)

전쟁의 성자라 불리는 의사 ‘준영’(김명민)은 딸의 생일 날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대형 교통 사고 현장에서 죽어있는 딸 ‘은정’(조은형)을 발견한다. 충격도 잠시,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딸의 사고 2시간 전으로 돌아가 있다. 어떻게 해서든 그 날의 사고를 막으려 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고 매일 딸이 죽는 지옥 같은 하루를 반복하던 어느 날, ‘준영’ 앞에 그처럼 사고로 아내를 잃은 그 날을 반복하고 있다는 남자 ‘민철’(변요한)이 나타난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매일 눈 앞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어 절망하는 두 사람 앞에 자신이 ‘준영’의 딸을 죽인 범인이라고 말하는 의문의 남자가 나타난다. ‘준영’과 ‘민철’은 이 사고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깨닫는데… 살려야 한다! 하루를 바꿔서라도! 두 남자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악녀 (OCN 3월 11일 일 3시 40분)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 그녀는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되어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는다. “10년만 일해주면 넌 자유야. 하지만 가짜처럼 보이는 순간, 그땐 우리가 널 제거한다” 살기 위해 죽여야만 하는 킬러 숙희 앞에 진실을 숨긴 의문의 두 남자가 등장하고, 자신을 둘러싼 엄청난 비밀에 마주하게 되면서 운명에 맞서기 시작하는데… "보여줄게, 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2017년, 액션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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