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남 동선씨, 이라크로 출국 현지서 경영수업

입력 2014-10-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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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승마선수에서 한화건설 매니저로 자리를 옮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사진> 매니저가 이라크 현지에서 경영수업을 받기 위해 출국했다.

16일 한화는 김 매니저가 전날 새벽 이라크로 출국해 한화건설의 중동건설 현장을 돌아본다고 밝혔다. 그는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쿠에이트 등 한화건설 해외 현장을 돌면서 경영수업을 시작한다.

국가대표 승마선수 출신인 김 매니저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은메달을 따낸 것을 마지막으로 은퇴했으며 이달 초 한화건설에 매니저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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