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6개월' '세월호 참사 6개월'
(사진=뉴시스)
세월호 참사 발생 6개월을 맞아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에서 “세월호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속도를 내서 국민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대변인은 이어 “앞으로 있을 세월호 특별법 처리에 속도를 내 국민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약속한 대로 10월 말까지 세월호특별법 처리에 대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며 “여야 합의대로 이달 말까지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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