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웨이보
배우 공효진(34)이 근황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공효진은 15일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가을 햇살 받으며 사진 한 컷 촬영. 요즘 같은 일교차가 큰 날씨엔 감기 걸리지 않게 두툼한 점퍼가 필수. 다들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풀밭에서 갈색 패딩점퍼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공효진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후 재활치료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공효진은 6월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팔과 무릎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공효진 근황 사진 공개에 네티즌은 “공효진 쉬는 사이에 더 예뻐졌네”, “빨리 공효진 다음작품 보고싶다”, “공효진 재활치료 잘 받고 빨리 건강해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