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중국계 자본의 우리은행 경영권 매각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아직 왈가 왈부할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다.
15일 임 회장은 국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김종훈(새누리당) 정무위원의 "우리은행 경영권 매각에 중국계 자본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위원은 "중국계 기업에 우리은행이 매각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신 위원장은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지만 우리금융 공적자금 회수가 빠른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매각 절차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인수자에 대한 언급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58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