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ㆍ자흐 갈리피아나키스ㆍ케샤 등

입력 2014-10-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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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AP뉴시스

1. 아웃 오브 더 우즈(Out of the Woods)

미국 인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4)가 신곡 ‘아웃오브더우즈’를 공개해 화제. 오는 27일 새 앨범 ‘1989’ 발표를 앞두고 ‘셰이크 잇 오프(Shake It Off)’에 이어 이날 아이튠스(iTunes)를 통해 아웃오브더우즈를 공개, 1위 석권해. 오는 27일에 공개될 새 앨범은 80년대를 모티브로 특히 이번에 공개된 노래는 그룹 ‘펀’의 기타리스트 잭 안토노프와 공동작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 모아.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체중 감량한 모습(왼쪽)과 2010년 모습.데일리메일 캡처

2.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미국 코미디언 겸 영화배우 자흐 갈리피아나키스(45)가 체중 감량한 모습이 화제. 영화 ‘행오버’로 유명한 갈리피아나키스가 자신의 차기 개봉 영화 ‘버드맨’ 홍보차 뉴욕필름페스티벌에 참석한 가운데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관심 끌어.

▲닥터루크(왼쪽)과 케샤. TMZ캡처

3. 케샤

미국 팝스타 케샤(27)가 자신의 프로듀서이자 ‘히트메이커’로 불리는 닥터 루크(41)를 고소해. 케샤는 데뷔 초인 18세 때부터 닥터 루크에게 성관계를 강요받았으며 닥터 루크가 자신이 반항하지 못하도록 약물과 알코올을 이용했다고 주장해. 이에 대해 닥터 루크 측은 명예훼손과 계약 위반 등의 혐의로 맞고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