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외환은행 '주주총회 결의 무효확인 청구 소송' 각하

하나금융지주는 김준환외 7인이 자회사인 한국외환은행을 상대로 낸 주주총회 결의 무효확인 청구 등의 소송을 법원이 모두 각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는 "상법 제376조 제1항에 따라 주주총회 결의취소의 소를 제기할 원고적격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결 사유를 밝혔다.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