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미국 내 컨테이너 터미널을 유동화해 자금을 조달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45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5.29%(600원) 오른 1만19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상선은 전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타코마에 있는 컨테이너 터미널 총 2곳의 지분을 유동화해 1억4000만 달러(한화 약 1500억원)를 조달함으로써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유동성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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