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7인방, 달리는 버스와 정면대결…최후의 승자는?

입력 2014-10-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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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7인방, 달리는 버스와 정면대결…최후의 승자는?

(SBS 제공)

‘런닝맨’ 7인방이 달리는 버스와 정면대결한다.

12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ㆍ지석진ㆍ김종국ㆍ개리ㆍ하하ㆍ송지효ㆍ이광수 등 ‘런닝맨’들만의 아슬아슬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7인이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잃어버린 초능력을 되찾기 위해 불꽃 튀는 혈투를 벌이게 되는 것.

처음에는 당혹감을 감추지 않았던 멤버들은 이후 협동심을 발휘해 긴장감을 더했다. 첫 주자 개리는 “카메라가 없다고 생각하고 전력질주하겠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런닝맨’ 에이스 송지효도 달리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체력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힌트를 얻기 위한 미션은 외줄타기. 멤버들은 가느다란 줄에 의지해 간신히 중심을 잡으며, 두려움과 긴장감을 이겨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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