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징계
▲이승우(사진=뉴시스)
이승우 징계가 화제다.
FIFA는 지난 2월 이승우(16ㆍFC 바르셀로나 후베닐 B) 등 유스팀 선수 6명에 대해 공식 대회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18세 미만 선수에 대한 해외이적을 금지하는 FIFA 규정 19조를 위반했다는 이유다.
이승우 징계는 그가 18세가 되는 2016년 1월 6일까지다. 소속팀 바르셀로나는 어린 선수들이 구단이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철저한 관리로 운동과 학업을 병행한다는 것을 FIFA에 주장하고 있다.
이승우 징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승우 징계, 안타깝다” “승우오빠! 저한테는 오빠인데 이승우 징계 소식 슬퍼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