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업체 파미셀은 21일 '수지상세포 생산기술'의 독일 특허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파미셀은 7월 29일자로 항암면역치료를 위해 활용될 수 있는 '인간 조혈모세포로부터 분화되는 CD8α+ 림프구성 수상돌기세포 및 이의 분화방법'이 독일 내 특허 등록이 완료됐음을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에 의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파미셀은 현재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졸중치료제와 심근경색치료제의 시판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척추손상, 소뇌위축증, 뇌암, 유방암, 난소암, 신세포암, 전립선암 등도 연구자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