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임영록 전 회장이 지난 2일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보유 중이던 주식 1만주가 '0'으로 변동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임원퇴임으로 인해 공시의무가 소멸해 보유주식을 '0'으로 보고한 건으로 실질적인 매매여부는 확인불가한 사항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B금융지주는 임영록 전 회장이 지난 2일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보유 중이던 주식 1만주가 '0'으로 변동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임원퇴임으로 인해 공시의무가 소멸해 보유주식을 '0'으로 보고한 건으로 실질적인 매매여부는 확인불가한 사항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