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주간아이돌’ 녹화분 10월 편성…제작진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

입력 2014-10-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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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사진=MBC에브리원)

그룹 위너가 ‘주간아이돌’에 모습을 드러낸다.

MBC에브리원 프로그램 관계자는 9일 “10월 중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위너 편’이 편성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출연한 빅뱅의 지드래곤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의 두 번째 출연이다.

위너는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이후 8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인그룹으로 데뷔 직후부터 각종 음원, 음악방송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그럼에도 위너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을 나오지 않았던 상황이라 이번 ‘주간아이돌’ 출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아울러 지드래곤과 높은 호흡을 자랑했던 MC 정형돈이 이번에는 위너와 과연 어떤 분위기를 자아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간아이돌’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위너는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각과 재치 있는 입담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MC형돈과 데프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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