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야경꾼일지' 동료서 연인으로 발전

입력 2014-10-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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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래몽래인 제공)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배우 서예지 열애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정윤호와 서예지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면서 연기 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서예지는 2013년 SK텔레콤 CF로 데뷔한 신예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노수영 역을 맡아 장기하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박수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 촬영을 마친 상태다.

연예계 관계자는 "정윤호와 서예지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연기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누는 예쁜 커플"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이며,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만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SM은 이제 연애시대인가",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둘이 잘 어울려요",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 제발 사실이 아니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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