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과 절간 데이트서 엉뚱 행동

입력 2014-10-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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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사진=JTBC)

‘님과 함께’ 이상민, 사유리 부부가 템플 스테이 체험을 한다.

8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이상민, 사유의 힐링 데이트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에서 이상민, 사유리는 경치 좋은 산 속의 절을 찾아 템플 스테이에 도전했다. 의상을 갖춰입고 주지스님과 함께 ‘발우공양’을 하고, 그림 같은 계곡에서 명상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절간 데이트’는 바쁘게 살아가는 사유리를 위해 이상민이 제안한 것이다. 잠시나마 조용하게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자는 의미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4차원 아내’ 사유리는 절에 들어가서도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가하면 주지 스님과도 격이 없는 대화를 시도해 이상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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