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이이경 조권
(사진=조권 트위터)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로 밝혀진 가운데 가수 조권의 은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조권은 지난해 4월 자신의 트위터에 “은인 이이경님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과 이이경은 편안 옷차림으로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다. 캐주얼 차림과 함께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어 절친임을 짐작케 한다.
특히 이이경은 단순한 절친을 넘어서 생명의 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조권은 휴대용 난로 부탄가스에 노출돼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신세를 졌다. 당시 조권에게 전화를 걸어 깨워준 사람이 이이경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이이경 조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이이경 조권, 절친사이 훈훈하네요”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이이경 조권, 다행이다”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이이경 조권, 이이경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