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준호 “이경규는 시청률의 노예” 귀여운 막말

입력 2014-10-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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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준호, 이경규는 시청률의 노예

(SBS 방송 캡처)

‘힐링캠프’에 출연한 개그맨 김준호가 선배 이경규에게 귀여운 막말을 퍼부었다.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개그맨 김준호는 자신보다 앞서 연예대상을 수상한 두 선배 MC 이경규, 유재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유쾌하게 밝혔다.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연예대상 받고 상승세를 친 뒤 여러 소문이 돌았다”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어 김준호에게 이경규, 유재석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김준호가 “이경규는 시청률의 노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을 수상, 그 이후로도 김준호는 대상 징크스를 깨고 개그 프로그램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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