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가나 ‘전통 춤’ 선보여…전현무 따라하는거 보니 ‘깜짝’

입력 2014-10-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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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샘 가나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샘이 가나 전통 춤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각국의 축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샘 오취리는 “우리 종족인 아샨티 족의 제일 큰 축제에서는 특별한 의상을 입고, 아샨티 족이 힘이 세다는걸 다른 종족에 보여주기 위해 왕 앞에서 춤을 춘다”고 가나만의 축제 문화를 공개했다.

이어서 샘 오취리는 “우리 왕은 힘이 세다. 오래 살거다라는 의미로 춤을 추기도 한다”면서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가나 전통 의상을 입고 춤을 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가나 전통 춤을 본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MC 전현무는 직접 샘 오취리에게 가나 전통 춤을 배워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일본 대표 타쿠야도 “일본에는 작은 축제부터 큰 축제까지 많이 있는데 ‘아와오도리’라는 춤 축제가 있다”면서 일본 전통 춤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정상회담' 샘의 가나 전통 춤은 10월 6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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