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민아 아슬아슬 면발게임…개리 계 탔네

입력 2014-10-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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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민아 아슬아슬 면발게임…개리 계 탔네

▲사진 = 해당방송 캡처

‘런닝맨’ 신민아가 개리와 아슬아슬한 커플 게임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신민아와 조정석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신민아는 신부로 변신해 신랑 개리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면발 게임을 펼쳤다. 이 게임은 양쪽 끝에서 면발 한가닥을 물고 시작해 가장 짧은 길이의 커플이 이기는 것이다.

특히 개리와 함께 게임을 펼친 신민아는 적극적으로 면발을 흡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끄러워 하는 개리와 달리 신민아는 여유롭게 면발을 먹었고 마지막에는 절묘하게 면발을 남기고 끊어내는 실력을 뽐내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결국 개리ㆍ신민아 0.4cm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겨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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