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화제의 입국패션, 알고보니 치말한 계획?...'그런데 왜…'

입력 2014-10-0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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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사진= tvN )

‘20대 꽃청춘’이 입국 당시 화제를 모았던 입국 패션은 치밀하게 계산된 것이었다.

3일 저녁 9시 50분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최종화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대 꽃청춘들의 6박 8일간의 라오스 일정이 마무리된다. 루앙프라방에서 마지막 밤을 맞은 꽃청춘들은 여행의 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며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철저하게’ 한다.

‘공항 마중’을 기대한 세 사람이 설레는 마음으로 루앙프라방 최대 야시장에 가 인천공항 입국 때 입을 옷을 고른 것. 꽃청춘들은 심혈을 기울여 옷을 골랐지만 막상 입국장을 빠져 나오기 전 서로의 모습을 보며 부끄러움과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마지막이네 너무 아쉬워요", "꽃보다 청춘, 아 유연석",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준호 바로 진짜 셋 너무 좋음", "꽃보다 청춘, 아 이제 금욜에 뭐 보나", "꽃보다 청춘, 또 안하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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