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금메달 하하도 축하… 두 사람 어떤 인연?

입력 2014-10-03 09: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손연재 금메달

(뉴시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방송인 하하가 축하인사를 건넸다.

하하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연재 선수! 연재야! 축하해!"란 글을 남겼다.

하하와 손연재는 2012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날 손연재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곤봉(18.100점), 리본(18.083점), 후프(18.216점), 볼(17.300점) 등의 순서로 연기를 펼쳤고 합계 71.699점을 받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을 획득한 중국 덩쎈웨는 합계 70.332점으로 손연재에 뒤져 2위에 머물렀다.

네티즌들은 "손연재 금메달 축하, 하하 역시 으리으리" "손연재 금메달 하하도 축하했네" "손연재 금메달 자랑스러워" "손연재 금메달, 이제 올림픽만 남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