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은지원 "밥 먹어도 된다고? 너무하네" 제작진에 불만 토로

입력 2014-10-0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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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비타민' 은지원이 제작진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필수로 맞아야 할 예방접종 7가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은 은지원은 부은 얼굴로 병원을 찾았고 그 모습이 그대로 노출됐다.

채혈을 하던 은지원은 "밥을 안 먹고 왔는데 이렇게 피를 뽑아도 되냐"고 물었고 틴탑 천지와 니엘이 빵을 먹는 모습을 보게 된 후 밥을 먹어도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너무하네"라고 투덜돼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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