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바로, 라오스 여행 도중 남다른 셀카 실력 눈길

입력 2014-10-01 18:05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사진=CJ E&M)

‘꽃보다 청춘-라오스 편’의 최연소 멤버인 바로가 셀카 실력을 자랑했다.

1일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바로가 라오스 여행 중 직접 촬영한 휴대폰 카메라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바로가 라오스의 이국적 풍광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로는 최연소 멤버답게, 여행 중 가장 활발하게 사진을 찍었다. 제작진이 손에 쥐어준 핸디캠 촬영은 물론, 틈틈이 휴대폰으로 여행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고군분투한 것이다. 바로는 주로 배경을 가운데에 두고 서서 셀카를 찍었는데, 앙다문 입과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려 ‘최고’라고 표현하는 등 디테일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바로의 휴대폰 속에는 라오스 여행 중 만난 동물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감하게 바로의 건너편 의자에 앉은 검은 고양이, 밥 달라고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강아지, 천막에 붙어있는 도마뱀까지 바로의 행복한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한 바로의 사진이 미소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