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글로벌 시황 분석…한상춘 부사장 직접 강사로 나서
미래에셋증권이 대전 은행동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래에셋증권은 2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대전 중구 중앙로에 자리한 은행동지점에서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하반기 글로벌 시황 분석 및 경기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글로벌 시장의 주요 경제 이슈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향후 주식시장의 흐름을 전망한다.
우재형 미래에셋증권 은행동지점장은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가 이어지고, 다가오는 미국 FOMC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혼재하면서 투자자들이 시장 방향성을 예단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주요 경제 이슈 분석은 물론 향후 시장 흐름에 맞는 투자 대안까지 제안해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은행동지점 (042-282-07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