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동양네트웍스, 재무구조 개선 유상증자 소식에 上

입력 2014-10-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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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6개 종목, 코스닥 7개 종목 등 총 1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동양네트웍스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동양네트웍스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회생채권자들을 대상으로 신주 35만1703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064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24일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MPK는 중국에서 미스터피자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미스터피자의 차재웅 중국 사업 총괄 부사장은 한 경제지와 인터뷰를 통해 “매장 앞에서 한두 시간 줄 서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며 “지난달에는 하루에만 27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이코리아리츠, 오리엔트바이오, 일성건설2우B, 고려포리머, 케이비부국위탁리츠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신양, 아이에스이커머스, 오성엘에스티, 윌덱스, 솔고바이오, 와이즈파워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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