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인천 송도 아파트 경매 부쳐 “3억 채무 못 갚아”

입력 2014-10-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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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개그맨 이혁재가 경제적 이유로 인천 송도에 위치한 아파트를 경매에 넘긴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9월 30일 대법원 경매정보에 따르면 이혁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송도의 힐스테이트 610동(239.7201㎡) 팬트하우스 아파트가 오는 10월 14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넘겨진다.

이혁재는 3억6000만원 정도의 채무를 상환하기 위해 아파트를 경매에 넘겼다. 이혁재는 앞서 한 방송에서 생활고를 고백하며 10억원의 빚을 지고 있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혁재의 아파트는 지난 달 5일 한 차례 경매에 나왔지만 유찰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혁재 살고 있는 집까지 팔 정도?”, “이혁재 한 순간의 실수로 방송을 못해서 경제적 어려움에 있나 보다”, “이혁재 상황이 안타깝다”, “이혁재 빚이 저렇게 많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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