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協 '부동산투자 자문인력' 과정 개설

입력 2014-10-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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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부동산 정책에 체계적 접근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내달 13일부터 '부동산투자자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부동산 시장, 부동산 투자 관련 법규·세제에 대한 체계적 접근과 부동산 가치평가 및 투자 상품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이를 통해 부동산투자자문 역량을 배양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내달 13(목)부터 12월 4(목)까지 총 10일간 38시간이이다. 교육장소는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이다.

교육대상자는 투자상담사 3종(펀드,증권,파생상품)을 모두 보유한 자이며, 금융투자업규정 별표2의 라목의 2.부동산운용전문인력의 자격요건 중 가부터 라까지의 경력을 갖춘 자는 일부 교과목(①부동산과 관련된 법규 및 세제, ②부동산투자 가치분석 및 평가방법, ③부동산 금융)의 이수를 면제받는다.

수강신청 및 부동산운용경력확인서 제출방법 등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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