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싱원격제어보일러, 콘덴싱전기발전보일러 등 2편으로 구성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1일부터 전속모델 김남주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방송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방영되는 광고는 콘덴싱원격제어보일러와 콘덴싱전기발전보일러를 활용했다. 콘덴싱원격제어보일러 편에서는 과거의 김남주가 한껏 치장을 하고 신나게 오픈카를 운전하고 있던 중 보일러를 켜두고 나왔음을 알고 당황하는 모습이 무성영화로 처리됐다. 이 장면을 현재의 김남주가 스마트폰으로 보다가 미소지으며 스마트폰으로 집에 있는 보일러를 작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콘덴싱전기발전보일러 편에서는 과거의 김남주가 콘덴싱보일러 설치로 가스비가 적게 나오자 춤을 추는 모습과, 현재의 김남주가 콘덴싱전기발전보일러를 작동하며 미소짓는 모습이 방영된다.
이번 광고에서는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김남주의 매력을 십분 활용해 경동나비엔의 기술력을 쉽게 표현해 주고 있다는 평이다.
경동나비엔 커뮤니케이션팀 최기영 팀장은 “광고를 통해 보일러가 단순한 난방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첨단의 미래 기술과 결합하고 있음을 알리고 구체적으로 그 실체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에게 경동나비엔의 앞선 기술력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