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형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단칸지수가 3분기에 13을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시장 전망은 10을 웃돌고 전분기의 12에서 소폭 오른 것이다.
단칸 전망 지수는 13으로 전분기의 15에서 하락하고 예상과는 부합했다.
단칸 대형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는 13으로, 전분기의 19에서 떨어지고 전문가 예상치 17도 밑돌았다. 단칸 대형 비제조업 전망 지수 역시 14로, 전분기의 19와 전망 18을 모두 밑돌았다.
단칸 소형 제조업 지수는 전분기의 1에서 떨어진 마이너스(-)1을 기록했으며 단칸 소형 비제조업 지수는 2에서 0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