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국주정이 한전부지 개발 수혜감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7분 현재 풍국주정은 전날 대비 14.62%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우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풍국주정에 대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인근의 부동산 가격에 대해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며 "특히 풍국주정의 경우 회사 시가총액 규모를 넘어서는 부동산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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