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강용석 "난 대통령 될 것...유재석급 선플"

입력 2014-09-2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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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사진=tvN, SNL코리아

변호사 강용석은 자신이 유재석급의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꿈이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케이블채널 tvN에서 27일 방송된 ‘SNL 코리아5’ 26회 호스트로 출연한 강용석은 이같이 말하고 방송이 매우 힘들다고 털어 놨다.

그는 유세윤과 함께한 토크쇼 ‘자수구찌쇼’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는데, 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세윤이 “꼬마 때나 커서 대통령 된다고 하는 것 아니냐. 아직도 그런거냐”고 묻자, 강용석은 “그 애가 커서 내가 된 거다. 꿈이 크면 어떠냐"라고 답했다.

강용석이 유재석급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하자, 유세윤은 '막말'이라며 "연예인병에 걸렸다"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이날 SNL코리아 강용석 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SNL코리아 강용석편, 강용석 꿈도 야무지다" "SNL코리아 강용석편, 강용석 너무 뻔뻔하네" "SNL코리아 강용석편, 유세윤 말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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