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3인방 버기카 타고 라오스 폭주족 ‘완벽빙의’

입력 2014-09-26 21: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꽃보다청춘

(사진 = CJ E&M 제공)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에서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버기카’를 타고 질주해 화제다.

26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천진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일반 차량이 다니기 힘든 비포장도로에서 쉽게 달릴 수 있는 미니 자동차 ‘버기카’를 타고 폭주했다.

지난 2화에서 자전거를 타고 ‘블루라군’으로 이동 중 버기카를 타고 다니는 다른 관광객을 목격한 20대 꽃청춘들은 버기카를 대여해 자전거를 1시간동안 타고 힘겹게 갔던 ‘블루라군’까지 다시 한 번 질주한다.

소들의 배설물이 널려있는 흙 바닥에 여기저기 똥물이 튀지만 발랄하고 유쾌한 꽃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3화에서는 방비엥에서 남은 일정과 예상치 못했던 돌발상황, 라오스의 고유 문화가 집결된 지역 ‘루앙프라방’ 여행이 공개된다.

한편 꽃청춘들의 라오스 여행기는 26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은 본 방송 4회에, 본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미방송분을 담은 ‘꽃보다 청춘 in 라오스 감독판’ 까지 총 5회 방송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