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제일모직, 캠핑·산행부터 일상복까지…활용도 높아

입력 2014-09-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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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준 바람막이. 사진제공 제일모직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의 ‘어반라인(Urban)’은 기능성과 빈폴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접목해 아웃도어에서도 도심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스트레치성 소재를 적용하거나 방수, 투습, 발수 등의 기능성을 갖춰 활동성을 높이고 선명한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하다.

제일모직은 이번 F/W(가을/겨울) 추천 아이템으로 지난 봄 출시한 ‘도민준 바람막이’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 도민준 바람막이는 김수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입고 나와 전 매장에서 완판을 기록했던 핫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계절성을 고려한 기모 소재의 안감으로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됐다. 가격은 26만8000원이다.

더불어 올 가을 출시된 ‘윈드스토퍼 하이브리드 아우터’도 눈에 띄는 아이템이다. 우수한 방풍 기능과 투습성을 자랑하는 ‘윈드스토퍼’ 소재와 함께 암홀 등 움직임이 많은 부분에 ‘나일론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부위별 최적의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항상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며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해준다. 소재의 무게감을 줄여 가볍게 착용하기 좋으며 부피가 작고 구김이 덜해 휴대가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남성은 블루, 여성은 옐로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36만8000원이다.

빈폴아웃도어는 이 밖에 ‘고어텍스 아우터’, ‘케이프스타일 아우터’ 등 기능성을 충족시키면서 패션을 강조한 아웃도어로 올 가을 아웃도어 트렌드를 주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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