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키니 입은 女승무원의 서비스? '성 상품화' 논란

입력 2014-09-25 09:55수정 2014-09-25 10:0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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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goc Trinh(응옥 탄) 페이스북)

베트남의 한 항공사가 비키니 차림의 승무원를 내세운 홍보사진으로 '성 상품화' 논란을 빚고 있다. 문제의 항공사는 '비엣젯 항공(vietjet air)'으로,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이 등장해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사진 속 오른쪽 여성은 베트남의 유명 모델인 응옥 탄으로 그는 이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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