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김민희 공효진 삼각관계설 확산
(뉴시스)
스타커플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효진과의 삼각관계설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근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연예매체 일간스포츠는 "비주얼 톱스타 커플로 불리던 두 사람(조인성·김민희)이 최근 결별,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약 1년 6개월의 교제 기간을 마치고 좋은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조인성과 공효진의 사이를 의심하기도 하지만 이는 절대 상관없다는 측근의 말을 실었다.
조인성 김민희 공효진 세 사람의 삼각관계설이 확산된 이유에는 디스패치의 최근 보도와 관계가 있다. 열애 공개 전문매체로 알려진 디스패치는 조인성과 공효진이 주연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종방연 뒷풀이 모습을 보도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애틋한 관계가 아닌가"하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를 뒷받침할 만한 근거는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뒷풀이 참석이 조인성 김민희 공효진 삼각관계설 확산될 이유가 되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조인성 김민희 공효진 삼각관계설 확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인성 김민희 공효진 삼각관계설 확산, 이유가 뭐지" "조인성 김민희 공효진 삼각관계설 확산, 드라마 찍고 뒷풀이 한번 가지고 이렇게?" "조인성 김민희 공효진 삼각관계설 확산, 근거 없는 낭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