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텔레콤은 13일 아날로그 광중계기와 디지털 광중계기의 광선로 공유 장치 및 방법과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기산텔레콤 관계자는 "본 발명은 마스터 및 슬레이브 아날로그 광중계기 및 디지털 광중계기 내부에 탑재된 파장분할다중화기를 이용하여 광선로를 공유하여 장비 추가 없이 단일 광코아로 통신하는 아날로그 광중계기와 디지털 광중계기의 광선로 공유 장치 및 그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스터 및 슬레이브 아날로그 광중계기와 디지털 광중계기의 내부에 탑재된 파장분할 다중화기를 이용하여 아날로그 광중계기와 디지털 광중계기의 광선로를 공유, 단일 광코아로 통신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