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이직하우스, 3분기 실적 우려에 하락세

입력 2014-09-22 09:39

베이직하우스가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에 하락세다.

22일 오전 9시38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 거래일보다 4.02%(1000원) 하락한 2만3850원에 거래 중이다.

베이직하우스는 지난 19일 해외 자회사 지분 매각을 통해 투자 유치에 나선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는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제한하는 것으로 보인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국내 부문은 내수 부진과 매장 수 감소에따른 매출 하락, 할인 판매, 비용 부담 증가로 적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중국 부문도 위안화 환율 때문에 원화 기준 성장률이 둔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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