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눈 뜨고 자는 것이 고민"…털털한 모습까지 가감없이 공개

입력 2014-09-22 01: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룸메이트 허영지'

▲사진=SBS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룸메이트' 2기 식구들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2기 식구들은 god 박준형, 카라 허영지, 소녀시대 써니, 갓세븐 잭슨, 개그우먼 이국주, 배우 배종옥, 오타니 료헤이 등이었다. 이들 중 눈길을 끈 멤버는 카라의 새로운 멤버 허영지였다.

허영지는 이날 능숙한 솜씨로 산낙지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 써니로부터 "엄마 같다"는 반응을 듣기도 했고 걸그룹 답지 않게 목젓을 보인 채 큰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이날 허영지는 "고민이 있다"고 말하며 "눈을 뜨고 잔다"는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는데 당시 맨발로 동물들과 뛰어 다녔다"고 밝혀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룸메이트'를 통해 허영지를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허영지, 처음 봤는데 정말 웃긴다" "'룸메이트' 허영지, 걸그룹 멤버 같지 않았음" "'룸메이트' 허영지, 산낙지 손질에서 정말 놀랐음" "'룸메이트' 허영지, 새로운 '룸메이트' 스타 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룸메이트 허영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