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첫 출연한 서우가 ‘48차원 엉뚱 매력’을 폭발시키며 예능 능력자로 등극했다.
서우는 오는 21일 방송될 SBS ‘런닝맨’ 213회분에서 이유리-최여진-유인영-김민서 등과 함께 ‘악녀 특집’에 출연, ‘전무후무’ 드라마형 예능 ‘괜찮아 재벌이야’를 펼쳐낸다.
이와 관련 지난 런닝미니시리즈 ‘괜찮아 재벌이야’ 예고 영상에서 유재석에게 “당신 같은 거 한방에 끝낼 수 있어”라며 알약을 입에 털어 넣는 모습으로 전형적인 악녀의 행보를 펼쳐내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표독스러운 악녀 연기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서우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48차원 순수녀’의 매력을 발산, 현장을 사로잡았다. 런닝미니시리즈에서 파트너인 유재석에게 독기 서린 눈빛을 뿜어내며 상황극을 능청스럽게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며 ‘독특한 예능감’을 발휘해 제작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런닝맨’ 제작진 측은 “서슬 퍼런 악녀 연기로 브라운관을 뒤흔들었던 서우가 상상초월의 반전 자태로 현장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