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운명 예견한 김성주, ‘오늘부터 출근’서 호되게 혼날거라는데…

입력 2014-09-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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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박준형의 운명을 김성주가 예견한 것이 화제다.

19일 tvN 측에 따르면 김성주는 직장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 인터뷰에서 “박준형은 어느 순간 호되게 혼날 것이다. 어떻게 커버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오늘부터 출근’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직장인으로 살아본 경험을 돌이켜 볼 때 자유분방하고 꾸밈이 없는 박준형의 성격이 조직의 분위기와 크게 부딪칠 것으로 예견한 것.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될 ‘오늘부터 출근’에서 연예인 출연자들은 2명이 1개조로 총 4개팀에 배치된다. 이들은 선배 사원과 멘토의 지도 아래 기존 신입사원들과 똑같이 이동통신사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오늘부터 출근’ 1기의 촬영지는 서울 소재 이동통신사. 김성주와 박준형은 영업과 서비스 및 상품판매 등을 담당하는 현장마케팅팀, 은지원과 로이킴이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CV(Customer Value)전략팀, 이현이와 홍진호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UX)을 디자인하는 UT(Usability Test)팀, JK 김동욱과 김예원은 신입 몇 경력사원 교육 등을 맡은 인재개발팀에서 근무했다.

박준형 운명 김성주 ‘오늘부터 출근’을 본 네티즌들은 "박준형 진짜 혼내게 될 지 궁금하다", "박준형 혼나는 모습도 재미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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