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유진로봇, 독일 밀레 투자 소식에 上

입력 2014-09-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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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개 종목, 코스닥 7개 종목 등 총 1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유진로봇은 독일 가전업체인 밀레의 지주사로부터 자금을 유치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진로봇은 이날 75억100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은 독일 밀레의 지주사인 'Imanto AG'다.

갤럭시아컴즈는 조현준 효성 사장의 지분 확대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조 사장은 갤럭시아컴즈 지분 3.09%(106만5953주)를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로부터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전량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입가격은 1850원이다.

이에 따라 갤럭시아컴즈에 대한 조 사장의 지분율은 35.02%(1081만6664주)로 늘어난 반면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의 지분율은 0이 됐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금호산업우, 한솔홈데코, 동원시스템즈우, 미래산업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해성산업, 국제디와이, 포인트아이, 아이에스이커머스, 포티스가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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