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삼성동 부지 매각에 강세…"잘 팔았다"

입력 2014-09-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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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의 주가가 삼성동 본사 부지 매각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7분 현재 한국전력의 주가는 전일보다 1.29%(600원) 오른 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은 전일 삼성동 본사 부지 매각 입찰 결과 입찰가 10조5500억원을 써낸 현대차 컨소시엄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낙찰가는 감정평가액 3조3000억원을 3배가량 웃도는 금액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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