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이상민, 사유리 부모님과 한국에서 두 번째 만남 가져

입력 2014-09-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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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되는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사진=JTBC)

이상민이 일본에서 온 장인과 장모를 위해 ‘사위 투어’를 직접 준비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최근 녹화에서는 재혼 생활을 시작한 이상민, 사유리 부부를 만나기 위해 사유리의 부모님이 한국을 찾았다.

지난 8월 일본에서 사유리 부모님을 처음 만나 힘겹게 재혼 승낙을 받았던 이상민은 한국에 오시면 좋은 곳으로 모시겠다던 지난 약속을 기억하고 물샐 틈 없이 완벽한 ‘이상민 표 사위 투어 코스’를 준비, 말쑥한 정장 차림으로 공항에 마중 나갔다.

이후 이상민은 장인과 장모의 짐 나르기는 물론, 운전에 관광 가이드까지 자처했다. 사유리를 통해 장인, 장모의 취향을 사전 조사한 이상민은 ‘한국 사극 마니아’인 장인을 위해 안성맞춤 코스인 한국 민속촌으로 그들을 안내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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