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5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인구 고령화 및 내수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치과용 임플란트 보험급여 적용이 올해 7월부터 75세이상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인구 고령화 즉 65세 이상 인구비중이 높아지는 시기에 이와 같은 보험급여 적용 확대는 국내 임플란트 시장을 한단계 레벨업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이어 "오스템임플란트는 브랜드 인지도 측면 등을 고려할 때 매출 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