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드디어 첫 키스! 크리스티나·에바 보는 앞에서

입력 2014-09-10 13:48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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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이상민(사진=JTBC)

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의 첫 키스 현장이 공개된다.

이상민, 사유리는 1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 실제로 국제 결혼을 한 크리스티나, 에바 부부를 초대해 집들이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에서 사유리는 ‘국제결혼 선배’들에게 무뚝뚝하고 표현을 못하는 남편 이상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크리스티나와 에바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유도하기 위해 ‘입술로 종이 옮기기’ 게임을 제안했다.

각각 결혼 4년차와 7년차인 에바와 크리스티나 부부는 게임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연차만큼이나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보여줬다. 이 모습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이상민과 사유리. 하지만, 막상 본인들의 차례가 다가오자 승부욕을 불태우며 빠른 속도로 입술을 맞대 오히려 지켜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님과 함께’ 이상민 사유리 첫 키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님과 함께’ 이상민 사유리, 첫 키스하다고? 본방송 사수해야겠네”, “‘님과 함께’ 이상민 사유리, 은근히 귀여운 커플”, “‘님과 함께’ 이상민 사유리, 첫 키스를 승부욕으로 했구나”, “‘님과 함께’ 이상민 사유리, 첫 키스 현장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