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유리 인증샷, 악녀 연민정 빙의 "단체샷에서도 빛나는 위엄"

입력 2014-09-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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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유리

(사진= 이유리 SNS)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으로 열연중인 이유리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이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 홀로 두꺼운 화장, '런닝맨' 남팀 속에 연민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남자 멤버들 사이에 앉아 완벽히 메이크업 한 빛나는 외모로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송지효와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최여진과 함께 미녀 삼총사로서의 위엄을 자랑중이다. 다만 송지효와 최여진은 수수한 민낯인데 반해 이유리는 완벽한 메이크업을 갖춰 눈길을 끈다.

앞서 이유리는 7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극중 역할인 연민정의 모습으로 등장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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